이번 강좌는 토크와 강연형식으로 삶과 공감하지 않는 사회에 대한 비판, 공감의 힘을 통한 사회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다.
공 작가는 1988년 단편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사회의 불합리와 모순을 작품을 통해 알리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대표 저서로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봉순이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나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집’ 등이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문의=제주대 기초교양교육원(064-754-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