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열린 기획조정회의에서 “오늘부터 4·3교육주간이 실시되고 있다”며 “4·3교육이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것인 만큼 학교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를 ‘4.3평화·인권교육 주간’으로 설정 운영한다.
이 교육감은 “올해 제6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열리는 날은 일요일”이라며 “가족과 함께 4·3평화공원을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교육감은 수학여행철 학생 안전 강화도 주문했다.
이 교육감은 “수학여행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면서 “도내 학생과 도외 학생들의 수학여행에 안전을 최우선 실현하는 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 교육감은 “지난 18일 밤 청주공항에서 수학여행을 다녀오던 학생을 태운 항공기가 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었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와 더불어 안전 매뉴얼 확인 등 수학여행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 교육감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미취학 및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파악이 잘 돼 왔지만 불시의 상황을 늘 염두해 현황 파악 및 아이들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강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