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모에 제주지역에서는 여성 3명이 응모했다.
새누리당은 13일 비례대표 공모를 마감한 결과 609명이 신청했다.
제주지역에서는 김미혜 제주도당 부위원장, 한정효 여성전국위원, 그리고 새누리당 제주시 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컷오프(공천 배제)된 장정애 예비후보 등 총 3명이 신청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부터 비례대표 신청자들을 심사해 최대 38명을 후보로 공천할 방침이다.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60% 이상을 여성에게 할애할 방침이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