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교사는 포상금 중 200만원을 제주중앙여고 재학생 3명을 위해 기탁했다. 또 100만원을 조손가정돕기 성안복지재단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고 교사는 1978년 대정여고 교사로 시작해 현재까지 33년 9개월 동안 고3담임을 비롯해 여러 부장교사 직책을 수행해왔다.
그 동안 학생과 동료교사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으며 모범적 사도의 길을 걸어온 교사다
고 교사는 포상금 중 200만원을 제주중앙여고 재학생 3명을 위해 기탁했다. 또 100만원을 조손가정돕기 성안복지재단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고 교사는 1978년 대정여고 교사로 시작해 현재까지 33년 9개월 동안 고3담임을 비롯해 여러 부장교사 직책을 수행해왔다.
그 동안 학생과 동료교사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으며 모범적 사도의 길을 걸어온 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