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1월 27일자에 『잦은 욕설, 술시중...제주TP 간부라는데 누구?』라는 제목으로 “제주테크노파크 모 센터장이 여직원을 술자리에 불러내 술시중을 시키고 출장보고서를 부하직원에게 시켜서 쓰도록 한 의혹이 있으며, 해당 센터장 부임 이후 소속직원 20여명이 사직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위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결과보고서에 의하면, 여직원 술자리 동석 지시 및 출장보고서를 직원에게 시켜 쓰게 했다는 내용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사직한 직원들 대부분은 계약만료 및 개인적인 사유 등을 이유로 자진 퇴사하였으며, 해당 센터장이 욕설을 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또한, 본지의 자극적이고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표현으로 인해 당사자에게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이 내용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