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에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3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1개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내년 1월 상순에는 평년(6~7℃)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압골의 통과하면서 한두 차례 비나 눈이 오고, 강수량은 평년(16~18mm)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세력이 발달하지 못해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도 평년(22mm)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하순에는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지만 평년과 비슷하고,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평년(23~25mm)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