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학교평가’에서 한천초와 삼성초, 동남초, 제주동여중, 제주외고 등 5개 교가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23일 제주교육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시지역에서는 한천초와 삼성초, 제주동여중이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또 서귀포시지역에서는 동남초가, 고등학교에서는 제주외고가 각각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우수학교로는 월랑초와 도남초, 새서귀초, 제주중앙중, 제주여고 등 5개교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9월부터 11월 사이에 도내 초등학교 34개교와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총 53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과정과 교육경영, 교육성과, 만족도 등 총 4개 영역에 대한 학교교육 활동 계획과 추진 실적이 평가됐다.
평가를 받은 전 학교에 대해서는 300~600만원의 학교평가보상금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