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5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서귀포의료원장 공모 시행 청원의 건’에 대해 심사를 벌였다.
서귀포시 공공의료를 위한 시민대책위의 서귀포의료원장 공모 시행 요구는 노조의 단체협상을 위한 투쟁이라는 집행부의 발언이 나왔다.
윤춘광 의원도 행정의 안일함을 질책했다. 또 노조에 대해서도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아예 노조에게 병원을 줘 버려라는 식으로 행정과 노조를 비난했다. [제이누리=이석형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