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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새벽 화재로 침몰한 3005황금호의 사고 해역 인근에서 지난 20일 인양된 시신은 황금호 선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4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3명이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0일 사고 해역에서 추가로 발견된 사신은 황금호 선원 임성호(50·서귀포시 서귀동)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임씨의 시신은 21일 헬기편으로 제주에 도착해 제주대학교병원에 안치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자는 선장 장복율(55·서귀포시 법환동)씨와 박흥덕(57·서귀포시 서귀동), 이성대(48.서귀포시 상예동)씨다.

 

사망자는 서영식(41·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장 디안홍(35·중국인), 최철욱(51·제주시 삼도2동), 최평록(56·서귀포시 서귀동)씨와 임씨를 포함해 모두 5명이다.

한편 해경은 수색 닷새째인 22일 사고 해역에 3000톤급 경비함정 2척과 어업관리단 소속 무궁화호 1척, 중국과 대만의 순시선 각각 1척d이 투입돼 침몰 지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황금호는 2일 서귀포항을 출발해 18일 서귀포 남쪽 720km 중국 해역에서 갈치 잡이 조업을 벌이다 18일 새벽에 발생한 선박 화재로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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