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문범 예비후보(3선거구 일도이동 을) 6.4선거에 출마하는 임문범 새누리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3선거구 일도이동 을)가 일도지구 연삼로변 건물의 용적률 완화를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삼로변 주택용지에 조립식 가설건축물이 지어져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용정률을 현재 150%에서 200%로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택난 해소와 저렴한 택지 개발. 공급 등을 위해 1994년 6월 준공한 일도지구 택지는 제주시 연삼로 폭 35m의 도로변을 단독주거용지로 개발, 공급하면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00% 이하, 건축물 높이를 2층 이하, 근린생활시설 설치비율을 40%로 제한했다. 임 예비후보는 "연삼로변 주택용지에는 계획과 달리 상가가 주로 형성, 조립식 건물을 지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201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시 연삼로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용적률 100%에서 150%로, 근린생활시설 설치비율은 40%에서 규정을 없애 완화했다. 그러나 조립식 가설건축물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현 실태를 지적했다.
“영천동이 갖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복지와 관광, 귀농의 메카로 조성해 나가겠다.”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20선거구(송산, 효돈, 영천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천문 예비후보가 12일 영천동 발전계획을 내세웠다. 그는 “영천동은 서귀포시 사회복지시설의 요체이자, 1차, 2차, 3차 산업이 공존하는 복합 산업의 거점동이다“고 강조, 밀집된 사회복지시설과 토평공업단지, 그리고 영천 10경을 보유한 천혜의 문화관광자원등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복지, 관광, 귀농의 복합 특구 지정 및 지역특화마을 지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그는 나비와 사투리 특화마을 조성, 귀농귀촌마을 조성, 산악인 오희준을 기념하는 한라산등반대회(돈내코 등반로) 개최, 영천 10경 관광홍보 지원, 동물원 및 놀이공원 등 어린이 테마파크 유치, 토평 경로당 건립 및 복지문화특구 조성, 비석거리~삼성여고 방면 주거단지 조성, 충혼묘지 공원 조성 및 돈내코 등반로`하천`계곡`효돈천을 연계한 트레킹 코스 개발, 돈내코 오토캠핑장 조성 등을 제안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 박호형 도의원 예비후보(제2선거구)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박호형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제2선거구 일도2동 갑)가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 푸드뱅크' 사업을 공약했다. 박호형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식·음료품, 생활용품 등을 나눠주는 복지 서비스 일환으로 '복지 푸드뱅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가 공약한 '복지 푸드뱅크' 사업의 주요 수혜대상은 결식아동·소년소녀가장·조손가정·장애인·다문화가정·독거노인 등이다. 그는 "뜻 있는 개인·복지사·각 사회단체들로부터 식·음료품,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이를 저소득가구에 전달,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눠주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도2동 청년회, 부녀회, 장애인 협회, 일도2동 적십자회, 제주도 농·수·축산유통협의회와 공동으로 희망 나눔 캠페인을 활성화하겠다"며 "기부에 개인·기업체·종
▲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 김천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 김천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서홍동 주민이 잘 살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서홍동이 잘살기 위해서는 서홍동이 갖고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자원인 ▲다양한 감귤 하우스 ▲솜반천 ▲흙담소나무길과 지장샘 ▲마르형 분화구인 하논 ▲마을공동체 연대의식 등을 활용한 특화된 신성장동력산업 발굴 및 활용 방안 모색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홍동 주민이 미래에 잘 살기 위해서는 ▲하논 생태공원 활성화와 생태하천인 솜반천을 활용한 생태관광사업 ▲최초의 온주감귤 시원지로서의 감귤산업 ▲백년의 귤향기 사업 ▲지장샘 공원화 사업 ▲토종닭 사육 및 기능성 계란생산 판매사업 ▲서홍EM비누 특화사업 등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양창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양창식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서귀포시 관내 다문화교육센터를 설치하고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수는 증가추세에 있으며 2010년 287명이던 학생수가 3년만인 2013년 갑절인 564명으로 늘었다"며 "초등학생이 80%에 가까우며 중학생과 고등학생 순으로 분포되어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문화가정 학생수가 늘어나는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장기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시 관내 조천읍에 제주다문화교육센터가 설치 운영되고 있지만 지역적으로 서귀포시 관내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은 만큼 서귀포시 관내에도 다문화교육센터가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다문화교육센터만으로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닌 만큼 다각적인 맞춤형정책이 필요하다"며 "제주도에도 이미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들이 있긴 하지만 ‘다문화특별학급’ 등은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다문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남원읍 노인분들을 위해 게이트볼장 지붕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역 노인분들이 현재 남원읍에는 지붕이 없는 노천게이트볼장이 많아서 우천과 비바람과 추위로 인해 운동을 하지 못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게이트볼장 지붕 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전전후 게이트볼장을 확충하여 노인분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 김진덕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 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우리 아이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어린이집 개원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면서, 외도지역에 어린이집이 급격히 늘어 보육서비스 질 저하가 걱정된다는 원장님들의 우려에 공감 한다"며 "어린이집이 합리적인 수요예측을 바탕으로 개원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편의점, 빵집 등 프렌차이즈 가게 오픈 시 인근 상권분석을 하듯이 어린이집도 기능적으로 갖는 공공성도 있지만 운영차원의 수익성도 충분히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며 "기술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해야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최근 몇 년간 동결되어 있는 선생님들의 처우개선비가 합리적으로 인상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양질의 보
▲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김희현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명품관광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1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주도 관광객 1000만명 시대가 돌입했지만 관광수입의 역외 유출로 인해 도내 관광업자들의 수익은 감소하고 지역경제 또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명품관광을 유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 정책개발팀을 관광협회, 관광공사와 함께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고부가가치형 명품관광 종합계획수립의 일환으로 기업회의(Meetings)와 보상관광(Incentive tours), 국제회의(Conventions), 국제전시(Exhibition)를 의미하는 MICE산업을 제주의 중심 전략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5선거구(한림읍) 양용만 후보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제주도의원 제15선거구(한림읍) 양용만 예비후보가 '말보다 실천'을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9일 새누리당 공식 후보로 확정됐다'며 "양보윤 예비후보와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한림읍의 민심이 확인된 만큼 그에 걸맞은 정책으로 한림읍의 민심을 살피고 한림읍의 발전을 위해서 ‘말보다는 실천으로’ 일 하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도 서부중심지역인 한림읍은 농․수․축산자원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만큼 지역발전의 균형을 위해서도 지역을 위해 실천하는 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에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나누며 사는 삶을 살아가겠다"며 "한림읍이 제주도 서부지역의 잘사는 지역이 되도록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5시 한림 매일시장 주차장 앞 세안당한의원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 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공익형 일자리사업을 확대, 쓰레기 배출문제를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외도동 클린하우스를 찾아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하였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최근 인구 급증에 따라 포화지역이 발생하고, 원거리로 인한 청소차량이 적게 운영되고 있다" 며 "당장 불편하겠지만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해야한다”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아파트 등 주택 신설로 인해 포화되는 지역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하고, 청소차량 운행 횟수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야간에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자생단체의 헌신만으로는 지역 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지역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자활근로 등 공익형 일자리사업을 한시적으로라도 확대, 쓰레기배출문제를 해소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도시계획도로를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남원읍의 경우 도시계획도로가 수십년 째 지정만 되고 도로개설은 미미한 관계로 교통체증이 심화되어 화물수송의 불편함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고 지역발전에도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며 "도시계획도로를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동시에 남원읍 개발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 신관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 신관홍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덕판배 복원을 통한 문화관광 스토리텔링 상품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덕판배 복원을 위한 고증 등의 연구작업을 우선 추진하고, 제주항 및 사라봉 · 별도봉 주변 수공간을 활용 복원 배치함으로써 김만덕 등의 콘텐츠와도 연계시킨 스토리텔링 관광상품을 개발, 구도심 일대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 대표적인 배로 알려진 덕판배는 과거 도민들의 기억에서 잊혀질 뻔 했지만 1996년 제주도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이어도호>가 복원되면서 2008년까지 국립제주박물관 마당에 전시되었다가 해체된 바 있다. 신 예비후보는 “덕판배 복원에 있어 과거 논란이 많아 해체한 이후 아직까지 복원작업이 재추진되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에라도 역사문화적 관점에서의 제주의 선박 및 덕판배에 대한 철저한 고증 및 복원작업을 재추진할 필요가 있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