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송창윤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당적을 이탈했다. 탈당을 선언, 무소속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도로 민주당으로 가는 현실이 개탄스러웠다"는 것이다. 송 예비후보는 10일 그의 지지자 등에게 탈당선언의 글을 보내 무소속 완주 의사를 밝혔다. 그는 탈당선언문을 빌어 "국민들의 한숨과 눈물을 외면한 채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왔던 기성 정치에 신물이 나서, 새로운 정치를 만들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에 승선했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허울 좋은 이름만 달고, ‘새정치’라고 외치는 당은, 제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더 이상 구태정치의 과거로 회귀하는 것을 지켜보며 가만히 편한 길을 갈 수는 없다"고 탈당의 변을 밝혔다. 그는 또 "이름만 바꾼 ‘도로 민주당’이라는 많은 분들의 성토에 답답했고, 더 이상 제가 추구하는 새로운 정치의 길은 없는 것인가라는 고민에 답답했다. 많은 시간동안 절절히 심사숙고 했다"고 양해를 구했다. 그는 특히
▲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동·대륜동) 이경용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동·대륜동) 이경용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9일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탈당서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선관위에 예비등록 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줄기찬 지역주민들의 출마 요구와 가족의 갈등 사이에 고뇌의 시간을 보냈다"며 “그동안 지역주민과 소통을 하면서, 법무사 생활을 하면서 들어온 수많은 사연들이 생채기처럼 저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화려한 외면의 발전보다는 서민들의 따뜻한 밥과 편안한 잠자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서민들의 눈물, 청년들의 아픔, 어르신들의 고통, 소상인들의 좌절의 눈물꽃이 아니라, 포근한 봄햇살을 맞으며 피어나는 웃음꽃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 더불어 "각종 규제 개혁과 더불어 부정과 부패, 부실의 3부 제주특별자치도를 없애고, 각종 보조금비리, 인허가비리, 발주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이도2동 '버스노선 확충 및 배차시간 조정'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도2동 아파트 밀집지역 주민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관내 버스노선 확충 및 배차시간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현재 이동2동 갑 지역은 인구밀집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버스노선의 다양성 및 기존노선의 배차 간격에도 문제점이 있다" 고 설명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우선적으로 ‘한일베라체 · 탐라중학교을 포함한 연북로 구간’, ‘혜성아파트 · 일중을 포함한 구간’, ‘연삼로 구간’ 을 우선적으로 지정 버스노선 확충과 아울러 배차시간을 조정해 주민편의에 일조하겠다” 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김천문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김천문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송산동 지역발전 회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송산동은 행복, 생태,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발전 회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가치와 주민 행복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송산동은 과거 서귀포시민의 정서와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자,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동"이라며 "이러한 가치와 문화, 그리고 여건을 살린 지역발전 회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송산동에는 도시 활성화를 위한 재생프로젝트 추진 ▲서귀포항 여객선 취항 유치 ▲문화의 거리와 칠십리 음식특화거리를 활용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특구 조성 ▲자구리 해수타운 및 담수욕장 설치 ▲보목마을은 자리돔 특화사업 추진 ▲교육 체험 특화마을 조성 ▲보목 정수장-포구 진입로 확장 및 해안도로 조기개설 등 정
▲ 왼쪽부터 김동욱, 이선화, 강승화, 양용만 후보이다. 새누리당 제주도의원 경선지역 후보자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9일 국회의원 선거구인 제주시갑 지역 경선 후보자 3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로 공천대상자를 확정했다. 최고위원회 의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갑)는 강승화 전 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장이 김채규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이 확정됐다. 또 제14선거구(도두.이호.외도동)는 김동욱 전 외도동연합청년회장, 15선거구(한림읍)는 양용만 우리농장 대표가 새누리당 후보자로 결정됐다. 그외 여성의무공천 규정에 따라 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오라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선화 예비후보 역시 공천을 확정지었다. 현재 제주시을 국회의원 선거구와 서귀포시 선거구는 공천자를 결정하기 위해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을 지역의 경우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철호-김수남), 17선거구(구좌읍, 김대윤-김수형)가 경선지역이고, 서귀포시의 경우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 김천문-허진영), 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오승일-오진택)이 남아 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16일까지 도의원 후보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외도·이호·도두) 김진덕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외도1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어르신들은 “냉.난방비, 전기요금 등 경로당 운영비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애로사항을 얘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경로당 실태분석 및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경비 및 건강․여가․문화 활동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경로당 회계 및 복지도우미의 효율적 배치, 경제활동을 위한 공동작업장으로의 활용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고, 건강과 젊음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 김천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 김천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노인 일자리 확충으로 노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지원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들은 증가하고 있고, 일자리와 소득 부족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사회참여 수단이 부족해 노인들의 삶의 행복도가 많이 떨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노인일자리 창출로 소득을 보충하고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서 "잘사는 마을 사업을 확대하고,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활용하여 마을 단위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노인일자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노인소득을 월 50만 원 선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김철웅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사람중심 희망캠프' 간판을 내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김 예비후보는 9일 "13일 오후 4시 한라병원 오거리 부근 오복치과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관문 연동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23년 언론인 경험을 살려 ‘느낌 있는 공간, 살고 싶은 연동’으로 확실하게 재편집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사람중심 희망캠프의 본격 가동을 계기로 주민들로부터 필요한 정책에 대한 제안을 듣고 반영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연동을 만들기 위한 정책공약도 제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무소속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강경식 무소속 예비후보가 산지천을 쾌적한 휴식공간 및 명소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산지천을 자연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지고,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도보환경 개선을 통해 걷기 좋은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 및 명소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이미 아파트 벽화 등 산지천 주변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며 "산지천 주변 도보환경 개선과 정비를 통해 걷기 좋은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 "2014년 예산에 이미 반영한 복지TV 용역결과를 토대로 필요예산을 확보하며 단계적, 지속적으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산지천 문화의 거리는 자연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주민들이 편안하게 즐기는 산책과 휴식의 공간, 힐링의 명소가 될 것이다"며 "이도2동 문화의 거리는 도심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어린이, 노인, 장애인,
▲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연동 을) 강철남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제주도지사 공관'을 '종합사회복지관'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을 했다. 강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제주도지사 공관을 도민에게 개방하겠다는 여러 번의 이용방안이 제시되어 왔으나 본래 취지와 달리 사적인 회식장소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실태를 지적했다. 제주도지사 공관은 1984년 청와대 경호유관 시설인 대통령 이용숙소로 사용돼 '제주 청와대'란 별칭이 붙었으나 1996년 제주도로 관리권이 넘어왔다. 연동에 위치, 1만 5000여 m2의 부지에 1500여 m2 규모이며 연회장, 숙박시설과 부속건물, 야외공원 등으로 꾸며져 있다. 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제주도에서 제주도지사 공관을 도민들에게 휴식공간 등으로 개방한다고 하여 왔으나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정치적 목적의 특정단체 회식장소로 쓰이거나, 어린이날 행사시 이용되는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초보적인 개방 수준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반면 10만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신제주 지역에는 아동,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 고승익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남원지역 고등학교 신설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남원지역은 제주도 귀농귀촌 인구 중에 많은 수가 유입되는 지역 중에 한 곳이고 교육시설 인프라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이다"고 설명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도 산남의 중심지역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가 없어 교육환경이 가장 열악한 지역이 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이의 극복을 위하여 남원지역에 고등학교를 설립, 지역인재의 육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도남동) 김명만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도남동)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선다. 김 예비후보는 9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12일 오후2시 도남오거리 북쪽 한라표고 1층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 가는 길이 행복한 길이 되도록 하고 싶다”며 “이번 개소식은 ‘지역동민 소통의 날’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지역대표자들의 ‘5초 희망 메시지’ 릴레이 축사를 통해 지역축제분위기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빠짐없이 듣고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는 선거 구호를 내걸고 "6대 숙원사업인 ▲자치동 실현 ▲지역상권 활성화 ▲재건축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 유치 ▲주차난 해소 ▲독짓골 주변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건립, 밝고 건강한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 만들기) 의 6대 비젼사업, 시민복지타운 활성화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