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생활체육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를 활기차게 만드는 촉매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원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현재 도내 48개 생활체육 종목별 등록단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사무실 하나 마련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선 행정 차원에서 사무실을 임대해 생활체육 종목별 단체들이 입주하도록 하고, 향후 생활체육인 회관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덧붙여 "선거운동과정에 각종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만나면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애로사항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크고 작은 동호회에 대한 지원도 점차 확대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 이
▲ 제주도의원 제15선거구(한림읍) 양용만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5선거구(한림읍) 양용만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한림읍 관내 올레길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한림읍과 연계된 올레코스는 14코스와 15코스로 숲길, 농로길, 해녀길, 해변길 등 제주의 자연과 해변을 골고루 걸을 수 있는 특성화된 코스이다"며 “올레코스와 연계한 지역주민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이어 "한림읍 주민들이 참여하는 아카데미를 통해 제주올레와 연계된 올레길 스토리텔링관광으로 체계화시켜나가는 것은 현재의 단순한 걷기를 역사문화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으로 발전시키는 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또 "올레길과 연계된 주민소득이 창출되는 것도 지역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한림읍의 우수한 농, 수, 축산물 판매를 할 수 있는 특화된 지역특산물 매장을 설립하여 주민들이 경제적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예비후보는 “한림읍 관내 올레길이 쾌적한 관광자원
▲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 김천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귀포 서홍·대륜) 김천수 새누리장 예비후보가 새서귀포에 복합복지회관 건립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새서귀포에 복합복지회관 건립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복지회관 건립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새서귀포는 법정동과 자연동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회관이 없는 유일한 곳이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서귀포는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모여살고 있고 고향도 달라 지역주민간의 소통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새서귀포에 건립할 복지회관은 지역 구성원들이 소통의 장을 넘어 문화와 예술 활동을 담보하고 지역주민들의 여가와 창작활동을 포함하는 것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화합으로 가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믿는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ld
제주도의원 제13선거구(노형 을) 이상봉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지역 내 4·3유적 보존을 통해 노형동을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4·3사건 66주년을 맞아 "노형지역 4․3의 아픔을 교훈으로 승화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 내 4․3 유적에 대한 보존을 통해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대한 방안으로 ▲노형의 4·3역사 발간 ▲잃어버린 마을 및 유적지 정비 ▲4·3역사기행 코스 개발 ▲노형 미리내 올레 길을 활용한 4·3역사공원 조성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노형지역 4․3 유적과 역사에 대해 지역차원에서 정리하고 이를 역사의 교훈으로 간직해야 한다"며 “특히 청소년들을 위한 평화와 인권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 송창윤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일도2동의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역은 우리 삶의 자양분이며 국가의 중심이므로 지역이 살아야 모두가 균등한 행복을 이뤄낼 수 있다”며 “특히 도시에서의 마을 주민들 간 공감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 돼버린 지금, 재미있는 우리 마을을 만드는 일은 더 중요해진 시점이다”고 말했다. 송 예비후보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3단계로는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지원 조직 구성 ▲마을의 필요와 주민욕구 반영한 사업계획과 주민자치위원회 등 행정기관이 기획한 사업의 실현을 위한 지원 ▲활동에 참여할 주민들의 자발적 조직 구성과 실행 등이 있다. 송 예비후보는 여기서 자신이 중요시 하는 역할은 "주민들과 행정의 경계를 허물고 전적으로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주민들이 만드는 일도2동을 지원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주도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A모(63)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달 초 제주시내 모호텔에서 주민들에게 음식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하고 A씨를 불러 사실여부를 확인 후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지난 2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B모(60)씨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B씨 등은 개소식 과정에서 후보자 사진과 선거 문구가 포함된 초청장을 4차례에 걸쳐 대다수 선거구민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금중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금중 새정치국민의당 예비후보가 5대 지역 현안과 3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5대 지역 현안으로 ▲상가 활성화 문제 ▲작은도서관 만들기 ▲복지타운의 활용문제 ▲이도주공연립과 이도아파트의 재건축문제 ▲도남동의 분동문제 등을 꼽았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3대 실천 과제로는 우선 복지타운의 활용으로 "종합문화공간 뿐만 아니라 상설공연장을 포함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실천 과제 두번째인 주차문제로 "차량 운행을 줄여서 사람이 편안한 거리를 만드는 것보다 더 편리하고 빠른 대체교통수단 활용으로 유도할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시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실천 과제 세번째인 문화예술공간 확보 문제로 "인구수 2만3470명인 거대 도남동에 도서관, 상설전시공간, 문화예술축제, 신흥아파트단지와 기존 주택단지와의 부조화 및 갈등 등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고정식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일도2동 갑) 고정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일도2동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철거주택 매입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주택이 밀집된 일도2동 지역은 차량증가 및 주차공간 부족으로 생활불편이 가중되는 곳이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철거되는 주택공간을 매입해 주차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가 보궐선거로 당선된 첫해인 2012년 3개소 22면, 2013년 5개소 219면 등 총 8개소 241면을 주차시설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어 "앞으로 철거주택 매입을 통한 주차시설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새정피민주연합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고인국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참전유공자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참전명예수당'을 상향조정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3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별 ‘참전명예수당’ 지급 현황을 보면 제주도가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낮게 책정돼 있다"며 "이를 가능한 한 상향조정해 참전유공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홍·대륜) 김천수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귀포 서홍·대륜) 김천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수년간 장기 미집행 상태로 남아있는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3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미집행 장기도로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개인의 재산권 침해가 막대하여 조속한 개설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며 ″만약 조속한 개설이 어려울 경우에는 현행 도로위주로 계획을 변경하거나 도시계획도로를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매수청구권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매수청구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또 "지역 주민의 생활과 생업에 직결되는 마을 안길과 농로 확.포장도 시급하다"며 "행정의 우선 해결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이선화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이선화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구도심 재건 프로젝트'를 통해 관덕로와 목관아 주변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3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탐라문화의 혼이 담긴 관덕정과 목관아,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북초등학교 주변 구도심은 과거 제주인들의 중심 공간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인데도 잘못된 도시행정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상권이 침체에 빠졌다”며 이 같이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탐라역사를 바탕으로 관덕정과 목관아, 북교 주변 상권을 호기심과 재미를 엮어 스토리텔링으로 현대적으로 재구성하고 관광객들에게 24시간 볼거리, 먹을거리 등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도심문화 공간으로 바꿔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지원 아래 지역 은행의 협조를 받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소규모 상점거리를 골목에 만들고 상설 공연장과 주차 공간을 확보해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구도심 부흥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이도2동 을) 강성민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자율방범대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3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주민의 생활 안전 등을 위해 자율방범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자율방범대는 각 마을 청년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등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하여 방범활동을 하는 자원봉사단체로서 현재 기본 운영경비 등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으나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고 문제점을 꼬집었다. 강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공익적 자원봉사단체인 자율방범대가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의 지원 등에 관한 구체적인 근거를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예산의 범위 안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에 필요한 장소의 제공과 복장·장비의 구입, 야식비 지원 등 운영에 필요한 경비의 일부를 지원하거나, 그 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