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변사체를 인근을 지나던 행인 이모(68)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체가 발견될 당시 검정색 겨울외투와 회색 내복을 입혀진 상태였다. 또 부패가 진행돼 해경은 제주시내 병원 영안실로 안치했다.
제주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가출인 확인과 함께 주변 목격자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변사체를 인근을 지나던 행인 이모(68)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체가 발견될 당시 검정색 겨울외투와 회색 내복을 입혀진 상태였다. 또 부패가 진행돼 해경은 제주시내 병원 영안실로 안치했다.
제주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가출인 확인과 함께 주변 목격자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