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강정순 국향봉사단장이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2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강 단장은 1992년부터 푸른학교만들기 어린이 교육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전직어머니회장단 모임인 늘푸름봉사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1997년 국향봉사단원 회원에 가입한 후 2009년 2월부터 국향봉사단장을 맡아 오고 있다.

 

강 단장은 예절교육강사, 장애인시설 다도프로그램운영, 독거노인 생신상차림·수연회·다문화가정 전통혼례 및 제사문화체험 등 청소년·다문화·장애인 등을 위한 우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행사를 펼쳐왔다.

 

그는 1997년부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당에서 급식봉사·제주장애요양원 등 장애·노인 복지시설 6개소에서 식사·목욕·청소 등 매월 2~3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새마을금고봉사단(단장 양인실)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새마을금고봉사단은 2007년 11월 400여명으로 봉사단체를 발족했다. 사랑의 헌혈행사·독거노인 식사제공·자연정화할동 전개·농촌일손돕기·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새마을금고봉사단은 특히 홀로 농사짓는 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농가 40가구에 대해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