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단장은 1992년부터 푸른학교만들기 어린이 교육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전직어머니회장단 모임인 늘푸름봉사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1997년 국향봉사단원 회원에 가입한 후 2009년 2월부터 국향봉사단장을 맡아 오고 있다.
강 단장은 예절교육강사, 장애인시설 다도프로그램운영, 독거노인 생신상차림·수연회·다문화가정 전통혼례 및 제사문화체험 등 청소년·다문화·장애인 등을 위한 우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행사를 펼쳐왔다.
그는 1997년부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당에서 급식봉사·제주장애요양원 등 장애·노인 복지시설 6개소에서 식사·목욕·청소 등 매월 2~3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봉사단은 2007년 11월 400여명으로 봉사단체를 발족했다. 사랑의 헌혈행사·독거노인 식사제공·자연정화할동 전개·농촌일손돕기·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새마을금고봉사단은 특히 홀로 농사짓는 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농가 40가구에 대해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