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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또 공무원 비리가 터졌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도로 확장 건설과 관련 제주도청 공무원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해당 건설업체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회계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건설업체들은 일주도로 확장과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오라동 우회도로 개설공사 과정에서 감독을 담당한 제주도청 공무원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다.

 

경찰은 현재 압수한 회계장부 등 자료분석에 들어간 상태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초기 단계”라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관련자에 대한 소환조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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