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서부경찰서는 면허 없이 택시를 운전하면서 술에 취한 승객의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무면허운전)로 A씨(49)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9년부터 올해 11월까지 4년간 면허 없이 개인택시를 운전하면서 술에 취한 손님을 골라 태운 뒤 잠이 들면 현금과 소지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7회에 걸쳐 657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A씨는 16일 제주시 연동 모 식당 앞에서 손님과 시비가 붙어 출동한 경찰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던 중 범죄행각이 들통 났다.

경찰은 A씨의 택시 트렁크 내에는 피해자들의 지갑 등을 다량으로 발견했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