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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50분 경 제주시 오라2동 모 원름 가스저장탱크에서 다량의 가스가 누출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원룸에 거주하는 주민 A씨가 가스저장탱크에서 가스가 누출되고 있다는 것을 119에 신고했다. 

 

이에 소방관과 경찰,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이 긴급 출동해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 또 가스 추가누출도 막았다. 

 

이 원룸 액화석유가스(LPG)의 탱크의 용량은 249kg이다. 현재 남아 있는 가스는 185kg이다.

 

관계 기관의 확인한 결과 가스저장탱크 하부 드레인 밸브 마감부분에서 가스가 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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