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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또한 10일째 열대야가 나타났다. 폭염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3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서부지역과 제주도북부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현재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는 고온지역과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가급적 야회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시켜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31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귀포시가 27.8℃를 기록하는 등 제주지방은 10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또 제주시가 26.8℃, 고산 26℃, 성산 25.4℃를 기록하는 등 제주지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서귀포시 지역의 기온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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