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의원 후보자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민주당 제주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민호)는 지난 7일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광역의원 후보자 공모 일정과 대상 선거구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은 제주시 20개 선거구(조천읍·한림읍 제외)와 서귀포시 2개 선거구(대륜동·대정읍) 등 22개 선거구다. 나머지 선거구와 비례대표 후보 공모 일정은 추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피선거권을 가진 권리당원으로 당규 제10호 제27조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접수 기간은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비는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 심사를 받은 경우 400만원, 심사를 거치지 않은 신규 신청자는 460만원이다. 공고일 기준 만 20대 청년과 중증장애인은 접수비가 면제된다. 만 30~35세 청년과 만 65세 이상 신청자는 50% 감액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현역 의원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후보 심사 과정에서 제주 발전 전략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당 지침에 따라 강력범죄, 파렴치 범죄,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등 범죄 이력에 대한 심사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