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원 12명과 중등교원 4명 등 전국 16명이 수상자로 선정된 한국사도대상 및 삼락봉사상에서 제주지역에서는 강 원장이 수상하게 됐다.
강 원장은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 학교체육 활성화, 급식실 현대화, 교단 선진화, 수준별 이동수업, 교과교실제 도입 등을 추진했다.
또한, 일선학교는 물론, 교육청 등을 두루 거치면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힘썼고, 기초학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사도대상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한국사도대상 및 삼락봉사상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