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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각종 현안 및 역점 시책사업 추진 동력 강화"

 

제주도가 대외협력특보, 중앙협력본부장, 대변인을 교체했다. 

 

제주도는 지난 3일 민선 8기 후반기에 여창수 제주도 대변인을 대외협력특보로, 고시현씨를 중앙협력본부장으로, 강재병씨를 대변인으로 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오영훈 제주지사가 3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임용장을 수여했다.

 

여창수 대외협력특보는 중앙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언론계에 입문해 제민일보와 KCTV제주방송에서 활동한 언론인 출신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홍보담당관을 역임하고, 지난 지방선거 시절 오영훈 캠프에서 활약한 뒤 민선 8기 들어 대변인에 올랐다.

 

고시현 중앙협력본부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나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여성가족부 홍보담당관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 및 정당과의 협력을 강화할 적임자로 선정됐다.

 

강재병 대변인은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주일보에서 편집국 부국장을 지내는 등 25년간 언론계 경력을 쌓았다.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각종 현안과 역점 시책사업의 추진동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민선 8기 후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도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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