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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성공' ... 7월 중순엔 마라도와 가파도로 서비스 확대

 

비양도와 가파도, 마라도 등 제주도내 부속 섬 주민들이 드론으로 각종 물품을 배달받을 수 있게 됐다. 도내 부속섬을 대상으로 한 드론 운송사업 상용화 사업은 전국 첫 사례다.

 

제주도는 국토교통부의 ‘2024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비양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전국 첫 드론 배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비양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8시 사이에 선박 운항시간 이후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소개해 시범적으로 지난 3일 치킨과 수제햄버거를 주문받아 드론으로 배송했다. 

 

비양도 주민들은 “오래 살다보니 이런 신기한 일을 겪는다”고 말했다.

 

도는 2019년부터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 아이템을 제안해 국내 처음으로 4년간 드론실증도시 공모에 선정돼 전체 3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비양도를 시작으로 이달 중순경에는 가파도와 마라도에도 드론배송 센터 거점 및 도서지역 전용 배달점을 구축해 드론 배송을 할 예정이다.

 

현재 비양도 주민들은 한림읍 금능리 드론배송 콜센터를 통해 치킨 등 10개의 가맹점에서 물품을 주문할 수 있다. 가파도와 마라도 주민들은 대정읍 상모리 드론배송 콜센터를 통해 치킨, 마트 등 4개의 가맹점에서 주문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 홍보와 주문 시스템(어플리케이션) 개발, 배송 물품 확대 등을 통해 수요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개선할 방침이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향후 제주 도서벽지 물류배송을 통한 생활 편의 제공에 드론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속섬 주민들의 만족을 위해 보다 면밀하고 지속가능한 드론 배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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