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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은 1억7200여만원 줄어 ... 현기종 의원, 재산 92% 가상자산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재산이 전년보다 1억5300여만원 늘었다. 반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전년보다 1억7300여만원 줄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12월 장남 결혼에 따른 축의금으로 1억1500만원을 신고하는 등 전년(6억8210만9000원)보다 1억5304만4000원 증가한 8억3515만2000원을 신고했다.

 

오 지사는 본인 명의 과수원 1억8232만4000원, 건물 5억1500만원을 신고했다. 또 본인과 배우자, 장녀 등이 예금으로 2억8090만6000원, 본인·배우자 채무 2억5807만8000원을 신고했다.

 

과수원에 대한 공시지가 감소와 신규 채무 발생으로 재산 내용이 일부 줄었다고 설명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7억9420만7000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년(9억6712만1000만원)보다 1억7291만4000원 줄었다.

 

김 교육감은 본인 명의 토지(7억558만8000원)와 본인·배우자 명의 건물(8억827만6000원)의 공시지가 감소로 신고한 재산이 감소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도의장은 4억2180만6000원을 신고해 전년(11억522만9000원)보다 6억8342만3000원이 감소했다.

 

김 의장은 대부분의 자산인 본인·배우자 명의 토지(22억2130만3000원)의 공시가액이 전년보다 2억43만6000원 감소했다. 또 채무가 23억610만원으로 전년보다 6억1000만원 늘어났다.

 

도의원 중에는 양용만 의원이 179억1619만1000원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또 현기종 의원은 보유 총재산(1억8468만7000원) 중 91.7%를 차지하는 1억6930만7000원을 가상자산으로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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