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딸기 주산지인 제주시 아라동에서 딸기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아라주는 딸기’ 직거래장터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아라초등학교 맞은편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에는 아라동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딸기를 직거래로 시민들에게 1000~3000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딸기직거래코너 외에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딸기 주물럭 시식회를 비롯해 체험프로그램 및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 코너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