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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1000명당 독감의심 환자 11월27일~12월3일 20명서 12월 11∼17일 117.6명 폭증

제주지역 겨울철 독감 환자가 3주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1∼17일 도내 독감(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17.6명으로 독감유행 기준인 1000명당 4.9명의 24배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독감의심 환자인 1000명당 41.9명보다 3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49주차(11월27일~12월3일) 20.0명, 50주차(12월4~10일) 63.3명, 51주차(11∼17일) 117.6명으로 3주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외래환자 중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로 분류된다.

 

지난 19일 기준 도내 독감 예방접종 실적은 14만9900여명으로, 접종률은 73.6%다.

 

제주도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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