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114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13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5시 9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 양돈장에서 불이나 1시간10분 만인 같은 날 오전 6시1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6개 동 중 1개 동(304㎡)이 전소되고 2개 동이 절반가량 탔다. 돈사에 있던 모돈과 자돈 등 돼지 1145마리는 폐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불로 약 4억3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