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도로에서 가마우지가 힘겹게 광어를 사냥했다.
그런데 어디선가 괭이갈매기 한 마리가 날아와 가마우지가 사냥한 광어를 가로채려 하고 있다.
파도가 치는 와중에 벌어진 둘의 싸움에서 결국 가마우지는 사냥한 광어를 지켜냈다. 어렵게 광어를 가로채려했던 괭이갈매기는 이날 입맛만 다셨다.
/ 사진 = 지남준 제주카메라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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