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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전 제시.실천공약 체계화 ... 제주도정 운영책임 위해 쉼 없이 달려와"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지지를 선언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19일 오후 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의 신선함과 구체성 때문에 문 예비후보의 지지에 나섰다"면서 "문대림 후보에게 제주도정을 이끌 기회를 주자"고 피력했다.

 

부 전 대변인은 "얼마 전 문대림 예비후보의 공약을 접했다. 우선 제주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실천공약들이 구체적으로 체계화 돼 있었다"면서 "제주를 어떻게 만들겠다는 비전 제시없이 공약들을 열거한 후보보다 제주도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문 예비후보는 자신이 제주도지사가 되면 ‘도민이 주체가 되는 개발을 통해 이익 공유 시대.도민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또 생태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한다"면서 "그동안 저도 생각해왔지만 아직 구체화하지 못했던 생각 그대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문대림 예비후보에게 지난 4년은 인고의 시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행정의 영역에서 능력을 쌓아왔다"면서 "오직 제주만을 위해, 제주도정의 운영책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분이다. 문대림 후보에게 제주도정을 이끌 기회를 주자"'고 말했다. 

 

한편 부 전 대변인은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과 대변인을 지냈다. 2020년 총선에는 제주시 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섰지만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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