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지하수 이용 비중 97%.함양량 감소로 안정적 이용 문제 ... 수자원 관리 필요"

김태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제주도의 지하수 의존도를 85% 이하로 줄이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 지하수 이용 비중은 97%로 지하수 이용량은 지속 증가하고, 함양량은 감소해 안정적 이용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질산성질소 등 지하수 오염이 심각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오염방지 적정 비료 사용량을 권장하고, 가축분뇨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에 대한 연구 및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을 설립해 객관적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수자원 정책을 뒷받침해 수자원 관리를 선도하는 제주의 위상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빗물, 용천수 등 대체 자원 활용 확대를 위한 이용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지하수 의존도 85% 이하  ▲제주 물의 청정 유지를 위한 대책마련 ▲세계 수준의 지하수 연구 및 역량 강화 등 공약을 제시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