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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노동자 750여명이 진보신당과 전우홍 후보(제주시 을·진보신당)를 지지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제주본부 관계자를 비롯한 노동자 746명은 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와 같이 선언했다.

 

이들은 “노동자들은 파괴된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잔해 위에 서 있다”며 “노동자 정치세력화 2기를 통해 위기의 시대를 종식하고 미래를 열기 위해 단결하고 투쟁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민주노총 제주본부 뿐만 아니라 모든 민주노총 조합원 동지들, 전국의 1400만 노동자들에게 진보신당과 함께 노동자 정치세력화 2기와 노동사회의 재구성을 위한 투쟁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불안 철폐와 야간노동 규제·폐지 ▲생존에 위협받는 노동자들의 권리 위한 투쟁 ▲조세재정의 혁명, 금융과 조세수탈 저항 노동자 투쟁 조직 ▲농민의 생존권을 위한 연대투쟁 및 한미·한미FTA 저지를 위한 제주지역 노동자 투쟁 조직 ▲해군기지 건설 전면 백지화 위한 노동자 투쟁 조직 등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요구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진보신당 비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진보신당지지 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다”며 “제주시 을 지역구 전우홍 후보 당선을 위해서도 적극 함께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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