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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헌.고경실,김영진.장성철 예비후보 "경선 및 경선결과 승복"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들이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서약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26일 오전 10시30분에 도당 사무실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과 경선결과에 승복을 한다는 내용의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 행사에는 제주시갑 지역 예비후보인 고경실 전 제주시장, 구자헌 전 도당위원장,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 장성철 전 바른미래당 도당위원장 등이 참석, 서약을 했다.

 

이외에 현태식 상임고문, 도당 부위원장,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등 당원 다수가 참여했다.

 

한철용 도당위원장은 이날 서약식에서 “경선은 치열하게 진행하되 내부 분열을 조장하는 언행은 삼가 달라”며 “경선 결과에는 승복하는 아름다운 기풍을 세워달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참석한 예비후보들은 경선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거 16년간 빼앗겼던 자리를 반드시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주에선 제주갑.을 선거구가 16년, 서귀포선거구는 20년간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해왔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조만간 제주시을과 서귀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간 경선 결과 승복 서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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