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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학교 차별금지법 제정안 수정, 해상물류체계 개편 ... 공정한 기회"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51.제주시 을)이  "든든한 제주, 힘이 되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4·15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제주시 동광로에 마련한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든든한 제주 대표로서 공정한 기회가 있는 제주가 될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제주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며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았다”면서 “45개월간 국회와 제주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면서 제주의 미래를 위해 총선승리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주도내 총생산은 3년 동안 제자리 걸음이다. 인구유입 정체와 불안정한 농·수산물 가격 등으로 경제가 좋지 않다. 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자영업자 등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제주도의 오래된 발전전략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든든한 제주, 힘이 되는 제주'를 위한 ▲출신지역 및 학교 차별금지법 제정안 수정 ▲사회재난 및 대형사고를 대비한 법률 개정 ▲낙후된 해상물류체계 개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농수산물 가격 안정과 불합리한 유통체계 개편 등 5대 정책 비전을 내놨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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