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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이가 제주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이 접촉자를 즉각 격리조치 하는 등의 대응에 나섰다.

 

제주도는 국내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A씨가 업무차 제주에 입도한 사실을 경남 진주시 보건소로부터 통보받고 A씨를 즉각 격리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진주시 보건소는 5일 오전 11시20분경에 질병관리본부로부터 A씨의 신상을 통보받고 전화연락한 결과 이미 제주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 이를 제주시보건소에 알려왔다.

 

도에 따르면 A씨는 12번째 확진자와 함께 지난달 23일 낮 12시30분 강릉발 KTX를 이용, 오후 2시27분 서울역에 도착했다.

 

A씨는 최대 잠복기 14일이 지나는 오는 7일 자정 이후로 격리가 해지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호흡기 증상 및 고열 등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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