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국제대 정문 앞 조성 추진 ... 199면에 버스회차지로도 사용

 

한라산 성판악 휴게소와 마방목지 인근 갓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환승주차장이 조성된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국제대 정문 앞에 ‘5・16도로변 환승주차장’ 조성공사가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4억9171만원이다.

 

한라산 성판악 코스 입구의 경우는 주말 등에 등반객이 몰려 많게는 400대에서 500대의 차량이 갓길에 주차,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생기고 사고위험도 생기는 상황이다.

 

이 뿐만 아니라 5・16도로에 접해 있는 마방목지의 경우도 방문객들이 많이 몰릴 경우 갓길주차가 이어지면서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환승주차장은 1만6463㎡ 규모로 조성된다. 대형차량 27대, 승용차 125대, 장애인 탑승 차량 10대, 경차 26대, 전기차 11대 등 총 199대가 주차할 수 있다. 버스 회차지로도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환승주차장 조성과 함께 내년부터 예정돼 있는 탐방 사전예약제가 이뤄지면 고질적인 성판악 주차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