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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 지난 9일 펜스 구멍내고 침입한 혐의…나머지 26명 석방

지난 9일 해군의 구럼비 해안 발파에 반발하며 구럼비 해안에 진입했던 성직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제주지검은 해군기지 건설 현장 펜스를 부수고 구럼비 해안에 들어간 혐의(재물손괴 등)로 이정훈, 김홍술 목사와 김정욱 신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이날 이 목사 등과 함께 연행됐던 29명 중 26명은 모두 석방됐다.

 

영장이 청구된 이 목사 등은 지난 9일 오전 9시55분께 발파공사를 저지하기 위해 강정마을 중덕삼거리 인근 사업장 펜스 아랫부분에 구멍을 내 구럼비 해안으로 들어가 발파에 항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1일 오후 2시께 제주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구럼비 해안 발파 이후 지난 10일까지 경찰에 연행된 사람은 모두 56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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