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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12일 “도민들의 소중한 한표로 제주교육이 다시 시작한다”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김광수 후보는 “제주교육에 대한 걱정으로 잠을 놓친 적도 많았다. 우리 제주교육의 저력을 다시 찾고 싶었다. 믿음과 소통,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제주교육을 바로 세우고자 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국내 유일의 제주형 교육과정을 수립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 교사들은 신뢰받는 선생님으로, 아이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은 학교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을 맡겨도 좋을 튼실한 학교로 만들어 가겠다”고 991프로젝트와 학교문화에 대한 공약을 강조했다.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40여년의 세월 교사로서, 교감과 교장으로서, 교육행정가로서 그리고 교육의원으로서 오로지 교직의 한 길을 걸으며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과 함께 했다"며 "믿음과 소통,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제주교육을 바로 세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노형오거리에서 총력유세를 진행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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