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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8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아이들이 인공지능과 살아가려면 예술적 감수성을 지녀 삶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고등학생 때까지 모든 아이들이 악기 하나 이상 연주할 수 있는 음악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초등학교부터 이어지는 1인 1악기.합창 교육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겠다”며 “학교 구성원들이 협의해 선정한 악기교육 프로그램을 정규 음악시간에 실시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문 교육감 후보는 “지역 음악 예술단체 등과 업무협약(MOU) 체결 후 강사진을 구성하고, 악기 교육 관련 예산을 확대할 것”이라며 “100세대 시대에 악기 하나 연주하며 살 수 있도록 충실히 지원하겠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취미활동 수준의 악기교육을 할 수 있는 공교육 체제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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