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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선수도 참가 ... 1위 칸타 야마다 2시간 36분 기록

 

제23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구좌종합운동장(김녕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마라톤축제는 27일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전 세계 19개국 1200여 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포함한 4600여명의 마라토너와 관광객들이 참가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구좌해안도로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 일반코스(10km), 해안도로 워킹(10km) 및 풀코스 팀대항전 등 5개 종목으로 나눠 레이스가 펼쳐졌다.

 

대회결과 풀(Full)코스 남자부는 칸타 야마다(KANTA YAMADA)씨가 2시간36분40초로, 여자부는 쥬델린 미란다(JUDELYN D.MIRANDA)씨가 3시간16분3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하프(Half)코스 남자부는 오하시 신야(OHASHI SHINYA; 1시간8분)씨, 여자부는 메리 조이 레이스(MARY JOY REYES TABAL. 1시간18분44초)씨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풀·하프 코스 내국인 참가자 1위에게는 해외(일본) 마라톤대회 무료참가 특전이 부여된다.

 

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는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10km마라톤 및 팬 사인회 행사도 진행됐다.

 

동반 가족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물총배틀, 도전점프, 천연염색체험, 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 홍보 이벤트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 관광협회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항공권, 호텔 숙박권, 관광지 무료 이용권 등 푸짐한 제주여행 경품도 제공했다.

 

관광협회에서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가미해 참가자뿐만 아니라 동반가족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성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라톤축제가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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