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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일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대원 예비후보가 16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사랑상품권 사용처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사랑상품권은 2006년 발행을 시작해 발행 규모가 당시 6억7000만원에서 2017년은 22배 증가한 150억에 달해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주사랑상품권의 유통범위가 전체 점포 수의 8.5%로 전통시장 및 일부 상권에 한정돼 있다. 세탁소, 동네 빵집, 일반음식점까지 사용처를 확대해 점포 수를 20%까지 끌어올린다면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가 높고, 지역소비가 확대돼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면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원 예비후보는 또 "종이상품권 뿐만 아니라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면 결제수단이 편리해져 제주사랑상품권 사용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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