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하민철 자유한국당 연동을 선거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14일 "연동일대를 걷고 싶은 선진국형 보행자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하 예비후보는 "연동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공존하는 제주에서 가장 번화한 도심지역"이라며 "그러나 아파트와 호텔 및 상가 등이 밀집되면서 대도시에서 나타나는 주차문제와 보행환경 문제로 도심은 급격히 슬럼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서 주차문제는 공공주차장 확대와 주차공간의 지하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며 "동시에 보행환경을 선진국형으로 대폭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걸어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차를 이용하는 대신 걸어서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면 연동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며 "그러면 소비가 늘어 지역 상권도 활기를 띄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민철 예비후보는 "연동은 이미 살거리, 먹거리, 놀거리 등이 즐비한 곳으로 보행환경 개선 뿐 만 아니라 버스커공연등 문화가 있는 거리로 조성함으로써 다시 활기를 찾는 연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