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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더불어민주당 오라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9일 "방선문을 전면 개편해 도심속 주·야간 접근이 용이한 4차 산업형 박물관 및 체험관과 축제로 재편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문화재청의 정비계획 조기 추진과 더불어 제주시 대표 축제로 전환하고 주민참여형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운영수익을 지역으로 환원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마애명 박물관을 신축해 방선문의 문화, 역사, 전설 등을 스토리텔링 하겠다"며 "실내체험은 가상현실체험(VR), 건물외벽에 콘텐츠영상(미디어파사드) 등으로 구현하고, 실외체험은 방선문 구역의 공원, 테마길, 방선문 가는 숲길, 한라도서관 사거리 등 모든 야외공간에서 휴대전화를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모든 설계와 시공은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어린이나 노인 등 취약계층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를 적용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아 예비후보는 "향후 방선문은 4계절 접근이 용이한 도심속 새로운 자연·문화공원 조성으로 보존된 문화재가 아닌 활용하는 문화재로 재편성하면서 지역주민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방선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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