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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상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대륜.서호동 도의원 예비후보가 2일 산남 지역의 청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장애인 지원 복지관 건립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산남, 산북이라는 지명 호칭은 우리지역의 전통과 문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지역의 균형 발전을 이야기 할 때 마다 등장하는 차별과 갈등의 상징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산남이라는 호칭이 희망과 행복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산남과 산북의 균형 발전이야 말로 우리지역의 주민들에게 삶의 희망과 긍지를 줄 수 있다고 행각하며 그 시작을 복지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외도 농아복지관, 제주 시각장애인복지관, 제주 점자 도서관 이 모든 시설이 산북지역에 집중돼 있다. 산남지역의 복지가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산남 지역의 발전을 위해 김용범의원님이 제안한 서귀포항 뱃길 열기에 동참하겠다. 산남 지역의 핵심 산업인 감귤 산업 육성을 위해 송영훈 예비후보님이 공약하신 신품종 개발 지원정책에 함께하겠다"며 "지역 관광객 확대를 위한 최고의 전지훈련장 서귀포시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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