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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용담1.2동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김영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5일 용문로터리 김명식내과 3층에서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겨울 촛불혁명으로 정의로운 정권교체를 성공적으로 거둬냈다면 올해는 묵디 묵은 지방권력을 교체해야 할 때”라며 “중앙정치의 대리전으로 전락한 지방정치를 오직 제주도민과 용담동 주민들을 위한 정치로 돌려놓겠다”고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 여성으로서, 아이를 둔 엄마로서 지금까지 어린이들과 어르신들 곁을 한결 같이 지켜냈다”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지역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지역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어린이집 종사자, 어르신, 학부모 등 주민들을 만나 삶의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했다”며 “꾹꾹 손으로 눌러쓴 약속들을 소신껏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의 도의원은 다양한 삶의 현장을 경험하고 열정과 성실함을 겸비한 일꾼이어야 한다"며 "내가 자질과 능력을 갖춘 용담1.2동의 대표 적임자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9대 제주도의원이었던 김영심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과 더불머민주당 갑지역위원회 용담동 당원협의회장, 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심 예비후보는 제주대 인문대학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제주대 인문대학 학생회장과 오영훈 국회의원 입법보조, 용마.성화.어영마을 항공소음피해대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제이누리=양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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