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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수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가 제주대 등록금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지방 거점대학으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고동수 예비후보는 20일 제주대학교 졸업식장을 방문, 졸업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을 만나 제주대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고 예비후보는 “최근 대학 반값 등록금 문제로 국가 장학금 제도가 도입됐지만 대체로 소득 3분위까지만 일정 부분 장학금 혜택이 있고 나머지는 미미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부가 연간 8000억원 정도를 투입하면 국공립대는 당장 2학기부터 반값 등록금이 된다는 국립대총장협의회의 재정지원 요구를 지지한다”며 “이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국공립대는 미국처럼 소재지 학생에게는 현재의 50% 이하로 획기적으로 등록금을 인하하는 제도를 입법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그는 “제주대는 저비용의 양질의 교육과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을 책임지는 지방 거점대학이 돼야 한다”며 “총장과 협력해 제주대의 거점대학 위상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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