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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원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신공항은 안전성과 24시간 운영 가능여부가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문원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4차 공항 개발 중장기 종합 계획’에 따르면, 2014년도에 항공수요 재검토 및 신공항 건설과 기존공항 확장(안) 비교조사를 위한 용역만을 계획하고 있다”며 “때문에 신공항 건설을 늦추고만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는 신공항 건설정책의 신뢰추락을 자초하는 결과만 낳고 있다”며 “신공항의 건설 필요성에 대한 설득, 논리를 개발해 중앙정부와의 절충을 강화해야 한다”며 “도민 공감대 및 범국가적 공감대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공항 건설용역과 관련 ▲평가위원은 공항 및 운항 전문가 중에서 선정 ▲정부의 일관성 있는 정책신뢰 ▲정치적 영향력을 배제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공항은 안전성이 있어야 하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용역평가위원은 평가지표 설정과 평가결과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며 “따라서 외국의 국제항공 전문가도 참여시키는 등 지역성을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신공항은 지역 교통망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 측면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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