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옥 예비후보는 이날 대정읍사무소 서쪽 방면 100m 지점에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유권자에게 한 발 더 앞으로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현애자(통합진보당 서귀포선거구 총선 예비후보), 오옥만(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출마예정), 이경수(통합진보당 제주시갑 선거구 총선 예비후보) 공동위원장이 참석한다.
또 임영철 대정읍리장협의회장, 임영일 대정읍노인회장, 대정읍노인대학장, 이창철 대정고총동문회장 등과 지역 주민을 비롯한 당원 등 1000여명이 함께해 허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하게 된다.
그는 “현직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의장으로서 20년이 넘도록 꾸준하게 농민회 활동을 전개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해서 지역주민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해왔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