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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시 낮 기온은 31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되겠다.

 

북태평양에서는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이 북상하고 있다. 태풍 네파탁은 4일 오전 3시 현재 미국 괌 남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중심기압 994hPa, 강풍반경 250km의 약한 소형급 태풍이다.

 

태풍 주변에서는 초속 21m의 강한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태풍은 계속 북상하다 7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0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하겠다. 태풍 세력도 매우 강한 규모로 성장하겠다.

 

이후 방향을 중국으로 틀어 제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점차 낮게 일겠다.

 

제주도 남쪽 해안에는 너울이 높겠으니 해양레저 활동과 해수욕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7일까지 천문조에 의한 바닷물이 수위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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