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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0대 국회 개원 … 제주 관광·1차 산업 호기 전망

 

제주 국회의원 3인방의 상임위원회 배정이 완료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시작되는 20대 국회에 맞춰 소속 국회의원의 상임위를 배정했다.

4선 고지에 오른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은 외교통일위원회에, 오영훈 의원(제주시 을)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입성했다. 

강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를 선호했으나 당지도부가 외통위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9대 국회 하반기에 안행위 활동과 산자위 위원장을 역임하고, 국회 한일연맹의원 간사장·아시아 평화와 번영 포럼 대표의원을 맡아온 것 등이 고려된 것이다.

오영훈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들어갔다. 교문위는 국회의원들이 선호하는 상임위 중 하나로 경쟁률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가 관광분야 비중이 높다는 점이 인정돼 배정됐다.

위성곤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배치됐다.

 

위 의원은 농해수위 배정을 원내 지도부에 거듭 요청, 후보 시절부터 농해수위에서 활동하겠다는 입장을 줄곧 밝혀왔다. 제주지역 1차 산업의 예산확보 및 현안해결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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