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누리(www.jnuri.net)와 무병장수테마파크(www.jejuspirit.com)가 한국과 제주의 정신문화의 전파와 확산, 계승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제이누리를 발행하는 제이앤앤㈜ 양성철 대표이사(발행인)와 무병장수테마파크 박재돈 대표는 13일 제이앤앤 회의실에서 ‘공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한국과 제주문화의 전파와 확산, 전통문화의 계승과 복원, 한국정신의 고취 등에 나설 예정이다.
양측은 대국민 공익사업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한 제이누리와 제주국학원의 각종 간행물 및 강좌를 통한 상호 홍보 및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인력과 콘텐츠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병장수테마파크 박재돈 대표는 “우리는 80세가 평균수명시대에 살고 있다. 향후 15년 후에는 100세 평균수명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장수시대에 맞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명상문화, 제주의 명상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양성철 대표이사도 "인터넷 미디어 제이누리를 통해 바람직한 명상과 정신치유의 길을 안내하는 한편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무병장수테마파크와 손을 잡았다"며 "건강과 장수를 향한 다양한 협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무병장수 테마파크는 산책과 명상, 국궁, 승마, 선상크루즈, 단식을 비롯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한국의 명상 문화를 통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추구하는 곳이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소재 3만평의 부지에 힐링명상센터, 국궁장, 승마장, 야외캠핑장, 국학전시관, 한민족 역사문화공원, 평화마당, 웰빙식당, 일지기가든 등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