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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지역위원장 공모 마감 결과, 제주지역에서 총 2명이 지원했다. 4.13총선에 나섰던 오수용.장성철 전 후보다.

국민의당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지역위원장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53개 지역구 중 231개 지역에서 360명이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경쟁률은 1.4대 1이다. 중앙당에서 지역위원장을 임명한 뒤 지역대의원회가 꾸려지면 도당 위원장을 선출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에서는 지역위원장에 제주시 갑·을 선거구에서 각각 1명씩 지원했다. 오수용.장성철 두 전 후보가 지원했다.

 

하지만 서귀포시 선거구에선 지원이 없었다.

현재 미신청지역은 경북 5곳, 경기 6곳, 강원 3곳, 대구 2곳, 울산 2곳, 서울·충북·충남· 제주 각 1곳 등 22개 지역이다.

 

국민의당은 20대 총선에서 253개 지역 중 172개 지역에서 후보자를 낸 바 있다. 이번 지역위원장 신청률은 전체 지역구수 대비 91%로써 지난 20대 국회의원 공천 후보자 신청률 68%보다 23%p 증가했다.

 

당 관계자는 “이번 지역위원장 신청률이 20대 총선 공천 후보자 신청률보다 증가한 이유는 총선 이후 당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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